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타키 큐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일차 탐정에서는 스탭 [[마미야 유미코]]가 외부인의 인기척을 느꼈다고 말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첫 재판에서도 [[오오바 카오루]]가 그 날, 한 꼬마가 촬영소에 몰래 들어왔다고 하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2일차 탐정 때 스탭 구역에서 처음으로 마주치게 되며, [[나루호도 류이치]]에게 사건 당일 토노사맨의 행동을 전부 봤다고 말하고 도망간다. 이때 나루호도는 큐타가 도망가면서 부딪힌 테이블에서 수면제를 발견했으며, 오오바가 큐타를 잡으러 간 덕분에 경비실에서 별장 열쇠를 슬쩍할 수 있었다. 나루호도와 마요이에게는 매우 비협조적이지만[* 큐타에게 대놓고 까인 마요이는 무시당했다며 울먹거렸다.] [[아야사토 치히로|예쁜 누님]]이 나타나자 태도를 바꾼다. 이때 정보를 끌어내기 위해 아줌마가 준 토노사맨 카드[* 아줌마에게 도망치다가 흘린 본인의 카드다.]를 가지고 협상하지만 오히려 자기를 설득하려면 레어 카드를 내놓으라며 튕긴다. 후에 마미야와 교환한 레어 카드를 제시하면 그 카드 하나만 있으면 컬렉션이 완성된다며 난리를 피운다. 레어 카드를 큐타에게 주면 토노사맨이 승리한 순간을 모두 촬영한 사진첩을 선물로 받고 사건 당일에 자신이 본 걸 말해준다. 큐타가 목격한 장면은 토노사맨이 악당을 스피어로 한 방에 해치우는 장면, 즉 '''살인의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나루호도는 큐타를 증언시키면 변호측에 불리하니[* 치히로와 나루호도가 진상을 알 만한 증인을 은폐하려 하는 것으로 보일 여지가 있는 거의 유일한 장면이기도 하다. ] 그대로 놔두려고 했지만, 어디 숨어 있었는지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이토노코 형사]]가 튀어나와 큐타를 경찰서로 데려가버린다. [include(틀:스포일러)] 3일차 법정에서 [[우자이 타쿠야]]에 이어 증인으로 서게 된다. 이때 작은 키 때문에 [[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s-2.1|재판장]]이 귤상자를 가져오게 한다. [[파일:Steel Samurai kyuta.png|width=500]] 큐타는 숲 속에서 길을 헤매던 중에 토노사맨이 악당을 해치우는 장면을 보았고[* 악당은 어떤 사람이었냐고 나루호도가 추궁하면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었다"고 증언했다. 성별도 물었지만 너무 멀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대답만 가지고도 [[히메가미 사쿠라|진범]]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거기다 큐타가 본 걸 진범이 눈치챘다면 큐타의 신상이 무사하지 못했을 게 뻔하니 어찌보면 큐타가 제대로 못 본 게 큐타 자신에겐 다행이었다.], 카메라가 있었다면 확실히 찍었을 거라고 증언한다. 그러나 법정에까지 가져올 정도로 카메라를 끼고 다니는 큐타가 촬영소에 카메라를 두고 갈 리는 없었다. 이에 큐타는 말을 바꿔 카메라를 가져가긴 했지만 토노사맨의 격투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토노사맨이 악당을 해치운 방법에 대해서는 말을 얼버무린다. 나루호도가 왜 토노사맨이 승리하는 중요한 부분을 놓쳤냐고 묻자 큐타는 디지털 카메라가 최근에 산 것이라 조작이 익숙하지 않으며 카메라 렌즈가 열리지 않아 애를 먹던 중에 격투 장면을 찍지 못했다고 변명한다. 또한 조금 늦게 몇 장 찍긴 했지만 데이터를 다 지워버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큐타는 토노사맨의 승리 장면을 모두 찍어 사진첩에 보관할 정도로 열렬한 팬이었다. 즉, 토노사맨이 이겼다면 사진을 지울 리가 없는 것. 그렇다면 큐타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데, 여기서 나루호도는 발상을 역전해 큐타가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증거 대신 큐타가 왜 사진을 찍지 않았는가로 생각을 바꿔 '''토노사맨이 악당에게 당했다'''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실제로 큐타가 본 건 토노사맨이 쓰러져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었으며, 자신에게 있어서 영웅인 토노사맨은 패배해서는 안 되는 존재였기에 일부러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었다. 모든 것이 들통난 큐타는 그 자리에서 펑펑 울고 만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의 전제는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즉 '''가해자로 받아들여졌던 토노사맨 쪽은 사실 피해자이며, 사건의 피해자는 이부쿠로이므로 토노사맨 안에 들어있던 사람은 이부쿠로였던 것'''이다. [[파일:Steel Samurai kyuta2.png|width=500]] 나루호도의 주장에 겨우 울음을 멈춘 큐타는 "토노사맨의 움직임이 평소와는 다르더라니 안에 있는 사람이 달랐구나"라며 다른 사진을 꺼낸다. 그러나 토노사맨 의상 안에 누가 있는지는 알지 못했기에 그냥 넘어가려는 순간, 치히로는 나루호도에게 그 사진이야말로 사건의 모든 것을 알려줄 엄청난 증거품이라면서 다시 한 번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루호도가 모순을 지적하면서 '''진짜 살인 현장은 제 2스튜디오'''라는 사실이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